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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방치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들녘 환경개선·클린성주 실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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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이 들녘에 다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11.14∼12.16)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농·배수로, 농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부직포 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해 들녘 환경개선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각 읍·면에서는 마을별 수거일을 지정, 장비를 활용해 폐부직포, 반사필름, 폐비닐 등을 수거 후 군 임시적환장으로 반입하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최대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클린성주의 명성에 걸맞은 명품 참외,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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