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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제설장비 대대적으로 보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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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성주군은 겨울철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덤프트럭, 살포기, 제설용 삽날을 구입하는 등 제설장비를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겨울철 눈 또는 결빙으로 인한 도로 안전사고 예방 및 통행불편으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을 위한 겨울철 제설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군은 군비 2억원을 확보해 덤프트럭 15t 2대 임차, 살포기 7대, 제설용 삽날 2대를 구입하는 등 제설장비를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또 기존에 운영중인 덤프트럭 15t 1대, 읍·면보유 1t트럭 10대, 지정 트랙트 24대의 제설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빙방사 309개소 설치, 염화칼슘 180t을 구입했다.
제설장비가 보강됨에 따라서 폭설시 주요도로 제설구간 128개노선 622㎞의 제설작업이 대폭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력제설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읍·면의 농어촌도로, 농로, 마을안길 등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되어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가 최소화 될 전망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현장중심의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빙판길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며 제설작업에 있어 내집 앞 눈치우기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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