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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발생 사전차단, 산불제로 도전
성주군,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돌입해
인화물질 제거, 산불 감시원사역 실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5:08
성주군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이해 11.14∼12.31까지를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감시원사역, 직원비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군은 주요 도로변과 연접한 산림에 대해 산불발생요인이 되는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군청 산불전문진화대 14명을 투입, 관내 전지역 통행이 많은 도로변에 담배꽁초를 던질 경우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잡초와 덩굴류 등을 가을철에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봄철건조기 산불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건석 산림과장은 “날씨가 건조할 경우 작은 불씨로 인해 큰 산불이 발생됨으로 전 군민이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각 읍면에서도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돌입했다.

성주군 가천면은 관내 가야산과 독용산 등 14개리에 대한 산불예방 활동 및 상황유지반을 편성해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직원들은 상황유지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초동진화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가야산, 독용산성 등 산림면적이 많은 지역인 만큼 직원들과 산불감시원 모두 협력해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암면은 각 리별 소각일정을 정하고 인화물질 제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실시할 계획이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미리 대형산불의 연료를 없애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비상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감시원들과 보조를 맞춰 건조한 봄철 이전에 산불인화물질 제거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건조기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수면은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많은 시간대인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를 산불발생 집중시간대로 정하고 오지지역 및 담당구역별로 순찰하는 등 산불 청정 금수면을 만들고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산불이 발생하면 산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직원과 감시원뿐만 아니라 금수면 전 주민이 합심해 산불없는 청정 금수면이 되도록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륜면은 산불예방 계도방송, 현수막 게시 등 현장밀착형 홍보와 더불어 이장회의 및 각 마을 게시판 홍보물 부착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사람들의 부주의로 의해 발생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사전에 산불요인을 제거하고 주민홍보와 계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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