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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성주군이 최적지
2011년부터 최근 5년간 384호 844명 유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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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성주군이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펼친 결과 성주지역으로의 귀농·귀촌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군이 귀농·귀촌인들에게 친환경 토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인구 5만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친 결과 2011년부터 5년간 384호 844명이 유입되어 도내 시군 중 앞서가는 선호 시군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성주지역으로의 귀농·귀촌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은 군이 귀농인을 위한 종합상담실 운영, 전문기술교육, 귀농창업 지원사업,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타 시군에 비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 가능한 시설참외가 특화되어 있고 가야산과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 인근 대도시로의 접근성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시책발굴과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우수한 도시민이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과 농촌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지원정책 마련에 필요한 귀농·귀촌 종합계획 수립용 기초자료 활용을 위해 성주군에 전입한 2016년 귀농·귀촌인 현황(2015.11.1∼2016.10.31)을 해당 읍면를 통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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