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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멘토·멘티 현장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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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귀농 멘토·멘티 이론 및 실습교육 후속으로 우수멘토를 선정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작목인 성주참외를 주제로 한 현장교육으로 박진순 참외명장과 배선호 성주읍유기농회장을 멘토로 교육을 실시했다.
박진순 참외명장은 귀농 후 지역민으로 성공하기까지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했다.
또 전문기술교육으로 건묘육성을 위한 육묘상 관리요령, 참외정식 후 순정리 방법, 스마트 팜 및 내재해형 하우스 견학, 우수 멘토별 하우스 환경관리와 토양관리 등에 대한 주요 노하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앞으로도 성주로 귀농한 농업인들이 지역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우수멘토를 지속적으로 발굴, 멘토중심의 실습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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