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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 바자회’ 칠곡여성대학연합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화)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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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여성대학연합회(회장 권차남)는 지난 9일 교육문화회관 전정에서 ‘행복 나눔’을 위한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직접 만든 건대추, 쑤세미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호이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칠곡여성대학연합회는 교육문화회관 여성대학 수료생 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사랑의 집’무료급식봉사, 관내 사회단체시설 위문 및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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