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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코텍 최창식 대표 별고을장학금 500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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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양에코텍 최창식 대표는 지난 8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5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성주군 선남면에 소재한 ㈜한양에코텍은 국내 및 해외의 블라인드 원단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 매출액이 172억원이며, 지난 4월에는 경상북도 글로벌 IP STAR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최창식 대표는 “지역 잠재역량 강화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조그만 정성이 성주군에 의미있는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한양에코텍의 최창식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목표액 100억원 기금조성을 달성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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