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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새마을지도자 자긍심 고취
칠곡군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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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장학수)는 지난 8일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새마을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상호간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백선기 칠곡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 유공자 18명에 대한 칠곡군수상·새마을회장상 시상, 칠곡군민 행복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선서했다.
2부 단합행사에서는 문경새재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걷기에 나섰다.
장학수 칠곡군새마을회장은 “군민들을 위해 묵묵히 땀흘려 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런 뜻 깊은 자리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칠곡군의 발전방향을 서로 의논해 모든 군민들이 단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살기 좋은 칠곡만들기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나눔 도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2의 새마을운동은 나눔·사랑·배려라고 생각하며 가장 칠곡다운 새마을운동을 펼쳐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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