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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으로 들어오세요”
고령 성산면 대한적십자 ‘사랑의 집’ 11호 입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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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산하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성산면 관내 저소득 세대인 최점선 씨 댁에서 자문위원과 관내 적십자사 임원,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적십자 사랑의 집’ 입택식을 가졌다.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지난 2007년 칠곡군에 사랑의 집 제1호 탄생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 성산면에 제11호가 탄생했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주방, 화장실 공사, 아랫채 헌집철거를 했으며, 대가야희망플러스지원으로 보일러 수리 및 보일러실 설치, 주택담장 설치 등 약 1천300만 원의 경비로 안락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정석 성산면장은 “우리 주변에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세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하면 도움을 준 대한적십자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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