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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참한별 이동복지관’마무리
총 3천500여명의 지역주민 찾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화)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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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우)은 지난 11일 초전농협 2층에서 ‘2016년 제10차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복지관에서는 8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초전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배식봉사에 나섰고 별고을노인자원봉사단의 댄스와 이나윤 초청가수의 노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읍에 복지관과 수영장을 잘 지어 놓았으니 집에만 계시지 말고 복지관을 한번 방문하셔서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우 관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장수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잘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천면을 시작으로 운영된 이동복지관은 총 3천500여명이 찾아왔으며 이날 초전면을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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