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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마다 열리는 치매예방카페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박람회 박람회 참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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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박람회에서 의료지원서비스분야 우수 성과물로 선정된 ‘장날마다 열리는 치매예방카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단위 행사로 정부3.0의 지방확산 가속화 및 지역주민의 정부3.0 체감도 제고를 위해 시·군·구 정부3.0 우수성과물을 확대 발굴하고 중점 전시를 추진하기 위한 행사이다.
‘장날마다 열리는 치매예방카페’는 전통시장 내 휴게실을 활용해 생활과 밀접한 장터를 찾아가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이동 치매상담센터다.
전문가의 치매검진과 상담은 물론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 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료지원서비스 사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성주군과 더불어 도청, 구미시, 상주시 등 4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성주군은 치매관련정보 전시와 기억력 자가진단 체크, 실종예방팔찌·주차증 만들기 등 체험행사, 치매예방홍보와 더불어 그동안 성주군이 역점적으로 가꾸고 꽃피운 클린성주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박람회는 타 시·도 우수사례를 배우고 알리는 교류의 장인만큼 치매예방카페와 더불어 친환경 농촌운동의 발상지 성주로 전국에 널리 홍보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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