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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째 영·호남 국민화합 교류
‘경북 성주-전북 임실군’재향군인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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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재향군인회(회장 김진용)는 지난 10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전북 임실군재향군인회와 ‘제19회 영·호남 국민화합 교류행사’를 가졌다.
김진용 성주군재항군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성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튼튼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양군의 재향군인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대영 임실군재향군인회장은 답사에서“성주군 재향군인회의 환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만남이 영호남의 결속을 다지고 재향군인회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항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임실군과 성주군 재향군인회원들의 탄탄한 결속력으로 20여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교류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임실군과 성주군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교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양군 회원들간 꽃다발과 특산품 교환 등 기념행사 후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996년부터 성주군과 임실군 재향군인회는 매년 상호방문의 형식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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