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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농협 별고을휴게소’ 준공
국도 33호선 변에 대가농협 경제사업장 신축
마트·식당·주유소·농업용자재센터 들어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8일(화)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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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국도변에 복합휴게소인 ‘대가농협 별고을휴게소’가 공사를 마치고 이번 달 말에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가농협 별고을휴게소는 성주∼고령을 잇는 국도 33호선 확ㆍ포장 제3공구 구간(성주군 대가면 옥화리∼성주읍 대흥리, 8km)에 위치해 있다.
대가농협(조합장 배창곤)은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 9월 공사착공에 들어간 후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한 후 준공식을 가지게 된 것.
복합휴게소인 대가농협 별고을휴게소에는 농협하나로마트, 휴게식당(한식, 스낵, 커피점), 농협클린주유소, 농업용자재센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참외 직거래장터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에 따라 성주∼고령∼합천∼진주∼고성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변 중 성주와 고령지역 사이 휴게소가 없어 겪어야 했던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가농협 배창곤 조합장은 “다양한 경제사업장 운영으로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고 특히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제고로 상권을 활성화시켜 조합원들의 복지를 증대시킬 것”이라며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복지농촌 건설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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