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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8일(화)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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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10.24∼10.31일까지 삼산리 이천변에 위치한 성주군 환경안정화사업소 주변에 퍼져있는 가시박 제거사업을 실시했다.
‘가시박’은 한해살이 덩굴성 외래종 식물로서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로 하천을 따라 확산되어 주변의 식물을 고사시키고 날카로운 가시로 피해를 주고 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생태계의 다양성을 파괴하는 가시박과 같은 생태교란 식물 제거는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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