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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초등, 미래의 직업 체험
리틀 소시움 진로체험학습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8일(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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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학림초등학교(교장 송혜숙)는 지난 2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어린이의 사회지능(SQ)을 키워주고자 1∼5학년 63명이 대구의 리틀소시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어린이 진로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리틀소시움에서 학생들은 라디오 방송국, 경찰서, 소방서, 은행, 방송국, 유기농 재배농장, 패션 런웨이, 택배회사, 주유소, 마트, 동물병원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일한 대가로 ‘리나’라는 화폐를 받아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는 등 경제의 흐름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체험중심의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몸소 경험할 수 있었으며,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직업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
또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체험함으로써 배려와 양보의 사회지능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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