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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내년 재해예방사업비 271억원 확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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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7년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총 사업비 27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그동안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성주군수와 담당과에서 신규사업에 대해 중앙부서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2017년 재해예방사업비로 271억(대봉지구 49억, 소하천(3개지구) 192억, 재해 위험저수지 30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상습적 재해위험지구인 대봉지구(대봉∼마월) L=3.2km구간에 대해 교량개체 및 축제·호안 정비를 실시하고, 선남면 오도리∼문방리 일원의 미정비된 소하천(문화천) L=6.5km 등 2개 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용암면 마월리 소재에 있는 마천지(재해위험저수지)에 대해 제당 보강 등을 통해 저수지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해예방사업비 확보로 요즘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에 대해 더욱 더 안전한 재해예방사업을 시행,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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