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서, 탈북민 4대악 예방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1:54
|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달 25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4대악(가정폭력·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여경동 서장은 “탈북민들은 북한의 공포정치와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음의 고비를 넘어 자유를 찾아 온 사람들로서 이들이 얼마만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느냐에 따라 통일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남북간 사회·문화적 차이로 인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점을 유의하고 각 탈북민별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정착지원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