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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홀씨입양사업’참여 줄이어
클린 성주만들기 확산 시너지 효과 극대화
성주군, 현재 34개 단체 1천700여명 참여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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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관내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주민과 단체에게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과 꽃가꾸기 등 민간주도의 깨끗한 성주 만들기 사업인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30개소 34단체, 1천700명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여단체는 연중 공모하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내 쓰레기 투기 등 장기 방치된 공간을 주민 및 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협업으로 환경정화 및 꽃 가꾸기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클린 성주만들기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관심있는 주민 또는 단체는 취약지역(2km이내)을 신청하면 간단한 심사 후 선정 통보하고 선정 지역에 안내판 설치, 청소도구 및 봉사시간 제공 등 참여 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참여단체는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활동을 전개 중이며, 신청방법은 군(환경보호과) 또는 읍면에 서면 또는 팩스로 연중 신청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주민 및 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행복 홀씨 입양사업을 확산해 클린 성주만들기와 함께 내실있게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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