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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산업공단에서 진로탐색의 길을 트다
칠곡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교(원)장 회의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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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달 25일 왜관산업관리공단2층 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육청 관계자, 왜관산업관리공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전달 및 진로탐색 및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왜관산업단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주요 업무에 대한 전달이 이뤄졌으며, 왜관산업관리공단 황천석 이사장으로부터 왜관산업공단에 대한 현황을 듣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운영 방안모색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이어 왜관산업관리공단 내 ㈜에스엠씨티, ㈜코마텍 공장을 견학하면서 지역의 산업 현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왜관산업관리공단 황천석 이사장은 “그동안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조해왔는데 오늘 견학을 통해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찾고, 우수한 지역의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란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 및 자유학기제 운영의 내실 있는 실천을 강조하며, 지역의 인프라와 연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교육장은 “학생들의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체험자원을 발굴, 적극 활용하고 학생들이 선택,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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