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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덕곡면 지역발전 선도
고령 덕곡면발전위원장 김병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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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김병환 고령군 덕곡면발전위원장이 지난달 24일 열린 2016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환 위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낙후된 덕곡면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예마을 권역사업 추진위원회를 설립해 2011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80억원으로 예마을 활성화센터, 다목적주차장, 등산로 정비 등 기초생활 기반조성과 지역경관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쾌적한 덕곡면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또 예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대구경북연구원 등 각종 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상호 협력을 추진했으며 농촌체험관 및 민박을 통한 체험사업, 농촌문화생태체험을 통한 사업, 농특산물 직거래사업 및 음식물 제조 판매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병환 위원장은 “도민상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덕곡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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