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칠곡문화원장 장인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1:18
|
|  | | ⓒ 경서신문 | | 장인희(72) 칠곡문화원장이 지난달 24일 열린 2016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장 문화원장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칠곡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며 문화원 운영발전에 헌신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향토문화계승 및 발전을 위해 칠곡향토사료집 발간 및 ‘칠곡문화’를 복간해 향토사 정립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교육 사업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주도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장(제1∼4회)을 역임하며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칠곡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장인희 문화원장은“2016년 도민의 날을 맞이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