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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위상 홍보
칠곡군, 행정박람회 참가 관심집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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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브랜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구·경북의 32개 지방자치단체와 9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 행정 산업정보박람회는 각 기관의 주요정책과 역점사업, 지역 특산품과 문화관광 컨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해 개관한 국내 최대규모의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국내 유일 호국평화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물질과 재능 나눔으로 살기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칠곡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특히, 도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착한가게 (243개)’ 가입, 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사업,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재능기부단체 ‘어름사니’운영을 집중 부각시켜 홍보했다.
이를 위해 박람회 기간 중 어름사니 회원들의 깜짝 문화공연을 펼쳤고, 월드비전에서는 흥신식품(대표 김홍열)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소면)을 이벤트 행사로 열어 에티오피아 지원 성금도 마련하기도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만의 차별화 된 정책과 특화된 자원을 홍보해 위상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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