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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풍물대축제 ‘용두풍물패’차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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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연합회장 이재춘)가 주최한 ‘제24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서 성주 용암면 ‘용두풍물패’가 2위인 차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성주문화원(원장 도일회)에서 성주군 대표로 용두풍물패를 출전시켜 21개 시·군이 경합을 벌인 결과 장원은 구미시, 차상에 성주군·경산시·청송군, 차하에는 청도군을 비롯한 17개 시·군이 차지했다.
용두풍물패(회장 박재숙)는 그동안 낮에는 참외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농한기나 저녁시간을 활용해 열심히 연습했다.
성주관내에는 (사)한국국악협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이상익)에 10개 읍·면에 풍물패가 결성되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용두풍물패는 2000년 7월 용암농협 취미교실에서 장구배우기를 시발점으로 동년 8월10일 용두풍물패를 구성해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풍물로 봉사를 하며 정월에는 지신밟기를 통해 생기는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용두풍물패는 단단히 다져진 결속력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풍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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