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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하나로, 행복한 대한민국’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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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달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16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국민을 하나로,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만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아동학대 예방, 가족윤리 회복을 위한 바르게 살기회원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결의와 함께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여상운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줘 감사하다. 국민정신 개혁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국민화합전진대회 및 경북도대회에도 많은 참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1989년 출범한 바르게살기운동은 안전문화 정착과 다문화가정 지원, 재난현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 회원은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와 232개 시·군·구 협의회 등에서 70여만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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