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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안보현장 견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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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는 지난달 21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경북 포항일대로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이날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포항함, 구룡포 근대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에는 학도의용군 연혁, 학도의용군의 유품사진 등 학도의용군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고 학도의용군의 주요전투인 형산강전투, 천마산전투 학도병 단독 전투 등의 활약상을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김석규 회장은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국내외 학생들은 펜 대신 총검을 잡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자진 참가해 꽃다운 나이로 7천여명이 산화한 전국에서 제일 많은 학도의용군이 희생된 격전지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참전한 학도의용군 역사의 현장을 찾으니 다시 한번 더 안보의 소중함을 느꼈다.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국가안보단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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