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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중학교 다목적강당 석송관 개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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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전중학교(교장 한원익)는 지난달 28일 학교와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강당 ‘석송관’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성란 칠곡교육장, 곽경호·김창규·김정숙 경상북도의원, 장재환 칠곡군의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 지역인사,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석전중학교 다목적강당은 지난 1월6일 착공, 8월19일 준공에 이르기까지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785.98㎡(약 238평) 규모로 약 17억3천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다목적강당의 신축은 경상북도교육청이 학교 및 지역주민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여겨 추진됐으며 칠곡군청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석전중학교는 2000년 3월1일 개교이래 14회에 걸쳐 1천807명의 졸업생을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배출했다.
한원익 교장은 “다목적강당의 신축으로 다양하고 효율적인 특기·적성교육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을 질적으로 향상시켜 학교가 지역사회의 인재육성의 요람 및 구심체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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