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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8년째 자체봉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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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지난달 25일 성주군 금수면 명천1리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이미용 봉사와 신종플루 대비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는 독거노인기본서비스사업, 경로식당 무료급식,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등을 하는 기관으로 기본사업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경로당 마을봉사 등 자체적으로 8년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백모 할머니는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쑤셨는데 수지침을 받으니 몸이 개운하고, 머리도 이렇게 예쁘게 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면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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