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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치매예방학교 수료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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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악화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인 ‘2016 우리마을 치매예방학교 수료식’을 지난달 27일부터 성주읍 경산1리 경로당 외 11개소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읍면 경로당 12개소에 주 2회, 총 50회기를 36명의 운영팀이 참여해 10개월간 운영했다.
재가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등 220명을 대상으로 ‘치매가 있어도 우리마을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교훈으로 기억력 향상과 정신적 신체적 기능 강화를 위한 작업회상 등 5개분야의 인지기능 재활프로그램이다.
성주군은 우리마을 치매예방학교 어르신의 활동 작품이 2015년 경상북도 작품대상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경상북도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4일부터 4일간 경상북도청 현관로비에서 전시하기도 했다.
성주군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조기검진과 사전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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