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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진드기매개 감염병 ‘요주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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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진드기매개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등)의 발생이 전년도 대비 증가됐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 환자 집중발생 시기는 가을철(9월 초∼11월 말)이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가을철까지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성주군보건소는 매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홍보사업과 환자발생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 발생시기를 맞아 효과적으로 예방수칙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보건소 내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안내와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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