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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노인회 무료영화 관람
문화의 날 맞아 문화누리관서 ‘관상’ 즐겨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1일(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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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만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있다. 다산노인회 어르신들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대가야문누리관 우륵홀에서 운영하는 ‘청춘극장’에 간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추억의 영화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용현)은 지난달 26일 오후 다산면 노인회원 60여명에게 추억의 영화 ‘관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는 노령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장애인일자리 어르신들이 문화를 함께 즐겼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이번이 제6차 방문으로써 이렇게 지속적으로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바쁜 사업, 업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차량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조해준 풍미식당(이연옥), 수자원공사 노곡정수장(단장 이재선), 빵과 우유 등 건강을 지키는 간식을 제공한 대경골프(기해석),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 등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후원을 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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