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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령문화원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대상에 서윤정 씨의 ‘술래잡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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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대상 수상작인 서윤정 씨의 ‘술래잡기’ | ⓒ 경서신문 | |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지부장 박근모)는 지난 20일 고령문화원에서 제3회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공개심사를 가졌다.
고령군과 고령군 문화마을조성협의회가 주최하고 고령문화원,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300여점이 접수됐으며,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가얏고마을을 스마트폰에 담아라!’라는 부제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륵박물관, 우륵기념탑, 우륵영정각, 중화저수지 등 가얏고마을 주변의 풍경과 생활모습들이 다수 접수돼 가얏고마을의 발전된 모습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서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29명 등 총 36점을 선정했으며, 대상을 차지한 서윤정 씨의 ‘술래잡기’는 가얏고마을의 조형물을 이용해 아이들의 동심을 잘 표현한 수작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모전 대상작에는 50만원의 상금과 상품, 금상은 30만원의 상금과 상품, 은상은 10만원의 상금과 상품, 동상은 5만원의 상금과 상품, 입선은 1만원 상당의 가얏고마을에서 재배 생산된 농산물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한편 이번 사진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2일 열리는 가얏고마을 축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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