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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농가 화재대비 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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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8일 버섯재배농가 화재를 대비해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지난달 벽진면 버섯농장화재로 인해 현재 소방서에서 추진 중에 있는버섯재배농가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가상의 화점 지정 방수훈련, 주위 소방용수 확보훈련 등을 실시하고 관계자에게 안전교육 및 화기취급 주의 등을 당부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버섯재배농가의 경우 진입로가 협소한 곳이 많고 화재 발생 시 연소확대가 급격히 일어나는 만큼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소방서에도 현지적응 훈련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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