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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하천하구 대대적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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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10.20일∼10.28일까지 9일간 벽진면 수촌리·봉계리 이천변 일대에 하천하구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하천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수촌리·봉계리 이천변 일대는 매년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다량의 쓰레 기가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자연경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곳으로 문제가 되는 곳이다.
이번 일괄 정비를 통해 재해예방과 하천 수질오염예방을 더불어 경관개선 효과까지 창출해 클린벽진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강구봉 벽진면장은“이번 정화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클린 벽진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민들 모두‘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은 버리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클린 벽진을 위해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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