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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지 및 환경취약지역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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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0일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지도자 및 주민과 함께 행락지 및 환경취약지역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행락지 및 환경취약지역의 청소를 실시해 가을철 지역을 찾는 행락객 및 관광객에게 청정한 수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수륜면 환경지도자 김재호 회장은 “깨끗한 수륜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10월의 마지막 2주를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지역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환경개선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환경지도자 및 주민이 직접 나서 행락지 및 환경취약지역의 청소를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과 어우러진 수륜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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