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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폐부직포 집중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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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내년 참외농사를 위해 새로이 교체하거나, 노후되어 모아둔 폐부직포를 지난 24일부터 집중수거에 나섰다.
클린 성주의 일환으로 시작된 폐부직포 무상수거는 그동안 하천, 배수로 등에 방치되어 각종 오염을 유발하던 폐부직포를 적기에 수거해 깨끗한 참외, 명품참외를 생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초전면은 이 달부터 주기적으로 차량을 이용해 폐부직포를 수거할 계획이며, 부직포 불법 적재 및 그 밖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연중 폐부직포 수거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에서 명품참외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면에서 수거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폐부직포를 배출한 참외농가에서 바로 환경안정화사업소로 처리하도록 홍보해 예산과 인력이 절감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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