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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용성2리 청년회 클린마을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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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용성2리 청년회(회장 손희성)는 지난 19일 재활용 쓰레기 및 폐농자재 등을 수거하는 등 클린마을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클린마을 만들기로 수거한 빈병, 플라스틱, 헌옷 등 재활용품 1t 트럭 5대 분량을 매각해 각종 마을환경정비사업 등 마을에 필요한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손희성 용성2리 청년회장은 “마을 구석구석 재활용품, 폐농자재, 각종 쓰레기 수거로 깨끗하게 변한 마을을 보면서 뿌듯한 보람과 애향심이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바쁜 농사일에도 내 일처럼 참여해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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