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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기술직공무원 직업체험 교실운영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성주위성항법사무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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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성주위성항법사무소에서 지난 20일 성주 벽진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자유학기제 기술공무원 직업체험 교실’을 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등 다양한 현장체험과 병행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 교실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PS 위성장비 체험, DGPS시스템 체험, 스마트폰 해로드 앱 체험, 무선통신 체험, CCTV 운영 체험, 전자기초 회로조립 체험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자 및 IT정보통신기술분야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기술직공무원이 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증 소개 및 채용시험 안내 등 공무원이 되기 위한 마음자세를 이해하고 진로선택에 능동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주위성항법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유학기제 참여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의 꿈과 목표를 가슴에 품을 수 있도록 현장체험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지난 1999년부터 2009년도까지 해양 11개소, 내륙 6개소 등 전국 17개소에 DGPS 송신국을 설치해 GPS 오차를 정밀하게 보정, 우리나라 어디든 정밀한 측위정보를(오차 1m 이내) 24시간 전파·네트워크를 통해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축산차량·선박·항공기의 항법, 정보통신, 측지 및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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