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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문화는 내가 가꾼다
고령문화재지킴이회,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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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문화재지킴이회(회장 유희순)에서는 지난 23일 오전 우륵박물관 및 지산동고분군 일원에서 문화재지킴이 회원과 대가야고등학교 반크 동아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가졌다.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문화재 보존과 문화재지킴이 운동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인 규모의 문화재 가꾸기 행사로 매년 2회 상·하반기에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륵과 가야금 소개’란 주제로 기획 강연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중인 지산동고분군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고령문화재지킴이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문화재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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