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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차바’ 피해복구 구슬땀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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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차관)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14일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를 찾아가 태풍 ‘차바’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재난재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2015년 6월 발대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경상북도에서 가장 심각한 수해를 입은 경주시에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해복구에 온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로 떠내려온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차관 소장은 “수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이렇게 ‘성주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이 열일 제쳐놓고 수해복구에 동참해 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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