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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클린 십리길’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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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노인일자리,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울타리목 2천본을 김천방향 905호선 어산리 삼거리 도로변 공한지에 식재하는 ‘클린 십리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식재한 울타리목은 사계절 푸른 녹색의 나무로 아름답게 조성됐다. 지방도 가장자리 주변 공한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많은 군민 및 내방객들에게 사계절을 푸른나무를 볼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한 것.
류호근 초전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울타리목 식재작업에 참여해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노인일자리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울타리목 식재로 국도변을 아름답고 활기찬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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