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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덕제산업, 이불 100채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4:32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에 소재 덕제산업(대표 권영덕)은 지난 8일 열린 공장 개업식에서 선남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성주군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불 100채(시가 500만원 정도)를 선남면으로 지정기탁 했다. 권영덕 대표는 “앞으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눠가며 지낼 수 있는 지역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업식에 참석한 장덕희 선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기증해 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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