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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다음달 7일부터…1차 매입물량 3,758t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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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1일 성주군청 농정과에서 김경호 농정과장 주재로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의 원활한 매입을 위해 검사원 및 출하일정 지정, 출하농업인 준수사항 등 전반적인 절차에 대해 토론식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기상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현황, 친환경인증 및 GAP농가 확대 및 사후관리, 지역현안사항 등 농정과 전반전인 업무도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강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경호 농정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산하기관이 서로 협심해 성주군의 농정이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매입물량(1차) 매입물량은 3,758t이며 다음달 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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