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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작품전
10.14∼11.27일까지 45일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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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10.14∼11.27일까지 45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공모사업에 성주군이 선정되어 진행되며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작품 중 밤을 주제로 한 작품을 ‘밤을 위한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아름다운 밤의 정서를 담은 녹턴페인팅(Nocturne Painting) 경향의 작품부터 밤을 소재로 한 현대미술의 형식적 실험까지 다채롭게 밤의 이미지를 소개한다.
전시작품은 공성훈 작가의 ‘물보라’등 15점이고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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