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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복지요람 자리매김
‘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뇌졸중치매예방 프로그램‘호두나무’최우수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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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우)은 2016 경북지역 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뇌졸중치매예방 프로그램‘호두나무’로 최우수 프로그램상에 선정됐다.
또 이용자 체험수기분야에서도 ‘마음튼튼, 몸튼튼, 튼튼교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뇌졸중치매예방 프로그램인‘호두나무’는 기본서비스 제공의 충실도, 지역병원과 연계를 통한 건강검진 등 체계적인 사전·사후 검사관리 등 프로그램 다양성을 통한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중체조 등을 통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내 중위소득 140%미만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두뇌자극 프로그램과 뇌졸중 예방을 위한 수중체조 등 주 2회 각 90분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성우 관장은 “어르신을 위한 뇌졸중치매예방교실 외에도 아동·청소년, 영유아 등 아동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바우처서비스를 제공해 성주지역내 복지요람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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