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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선율 서울을 울리다
고령군, ‘제5회 우륵, 금의 향연’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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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제5회 우륵, 금의 향연’을 개최했다.
‘우륵, 금의 향연’은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공연에는 2016년 대상 수상자인 하지희 씨를 비롯, 양정이(2006), 강미선(2007), 유희정(2012), 이수진(2013) 씨 등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가 출연해 가야금의 도시 고령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창단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이 찬조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마무리하게 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 출신인 재경향우회원이 관람객으로 대거 참석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타 지역과의 문화교류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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