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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활동·캠페인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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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복)는 지난 13일 깨끗한 들녘, 클린용암의 실현을 위해 기산·문명리 주요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지도자들이 클린성주의 정착을 위해 민간주도형 클린성주를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클린성주의 붐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앞으로 환경지도자들과 합심해 명품참외, 클린성주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앞장서 용암면이 클린의 명성으로 우뚝 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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