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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농가 대상 화재예방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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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2일 관내 24개리 이장 및 버섯재배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동영상 시청 및 재난보험 설명 순으로 약 1시간에 걸쳐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용 재배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도 안일한 화재예방 의식으로 인해 대형 피해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실시했다.
NH손해보험 여인성 강사는 이날 “지진, 풍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후에 후회하는 것은 늦다. 귀중한 재산이 손실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재난보험 가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농업용시설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벽진면을 안전한 농업의 터전으로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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