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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회’소통·협력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8일(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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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깨끗한 금수, 부자되는 군민’실현을 위해 군정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안정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금석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주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성주 만들기의 조기정착과
별고을 장학기금 기탁, 인구유입대책, 참한별 이동복지관 운영안내, 장애인 인권실태 및 학대, 불법 농지전용 및 각종 불법행위 지도홍보, 2016년 각종사업 등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깨끗한 금수, 부자되는 군민실현을 위해서는 함께 하려는 여러분의 마음이 필요하다”며 “내가 바로 금수면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더 크게 생각하고 더 넓게 바라보면서 발맞춰 나가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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