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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어울림 한마당’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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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1일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자상거래 등 유통시장의 변화로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 경기활성화와 상인과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국악공연, 밸리댄스, 지역주민 및 상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초대가수로는 ‘고향이 좋아’의 김상진, 이미테이션 가수 현칠, 최지현 등이 출연해 왜관시장을 방문한 지역 고객들에게 흥겨운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왜관시장상인회에서는 11일까지 대대적인 세일행사를 펼치고, 행사 당일에는 경품추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나눠주며 그 동안 왜관시장을 찾아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서 시작된다”며“지역주민들이 왜관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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