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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피해에 잇따른 생활안전구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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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의 한 상가건물에서 외벽 타일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은 안전벨트 결착 후 지렛대를 이용, 낙하위험 우려가 있는 타일부분을 파괴기구를 이용해 안전하게 제거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칠곡군 동명면의 한 빌라에서 강풍으로 인해 베란다 창문이 떨어져 나가 현장출동, 창문을 재결합하고 추가 안전조치를 실시한 후 관련 대응요령도 안내했다.
장재성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간판이나 옥외 시설물 등은 흔들리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녹이 슬거나 헐거워져 위험한 곳은 없는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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